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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남구청은 주민 세금이 공무원 쌈짓돈인가 세부내용 목록
제목 [보도자료] 강남구청은 주민 세금이 공무원 쌈짓돈인가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6-14
조회수 3162
첨부파일 | 보도자료.hwp

 

 

강남구청은 주민 세금이 공무원 쌈짓돈인가

 

19957월 민선 1기 지방자치제 출범 이래 서울시 강남구는 지난 20187월 최초로 민주당 소속 구청장이 당선되어 우리 단체는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강남구행정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였지만 지난 4년 간 강남구행정은 그 나물에 그 밥이었다.

 

우리는 강남구가 대부분 뚜렷한 공적이 없는 소속직원 전원에게 3년째 16억원[2020562,300,874(1,659), 2021584,802,483(1,858), 20225월까지 453,600,00]으로 포상금 잔치를 한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한다.

 

강남구는 코로나 장기화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1인당 30만원~50만원씩 지급한 것으로서 적절하다고 주장하나, 이러한 주장은 소가 웃다가 코뚜레가 터질 말이다.

 

포상대상자 선정과 포상금 지급은 관련규정에 따라 반드시 추천과 공적심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런데도 강남구는 아무런 절차도 없이 전 직원들을 포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일률적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고서도 아무런 죄책감을 보이지 않고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다.

 

우리는 강남구청장과 직원들이 도대체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이러한 황당한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우리는 6. 9.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부패행위와 선거법 위반 신고를 하였다. 양 기관은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의 세금을 자신들의 쌈짓돈으로 생각하는 강남구 공무원들의 버르장머리를 단단히 고쳐주기 바란다.

 

 

2022. 6. 14.

 

위례시민연대 행정감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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