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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공무원들 초대권 받고 불법홍보물 묵인 의혹 세부내용 목록
제목 강남구청 공무원들 초대권 받고 불법홍보물 묵인 의혹
작성자 skngo
등록일 2015-05-13
조회수 3236
강남구청 공무원들 초대권 받고 불법홍보물 묵인 의혹
최종수정 2015.05.13 11:42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서울 강남구청 공무원들이 고가의 초대권을 받고 '청소년 관람 불가' 성인쇼의 홍보물을 거리에 불법 게시토록 묵인해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13일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봉은사, 코엑스 등이 위치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대로변에 10여일간 청소년 관람 불가 성인쇼인 '크레이지 호스 파리'(Crazy horse Paris) 홍보 현수막이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내걸렸다. 이 쇼는 19512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후 '파리 3대 쇼' 중 하나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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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5131129558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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