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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2인 구의원 선거구 획정안 의결 세부내용 목록
제목 시의회 2인 구의원 선거구 획정안 의결
작성자 skngo
등록일 2005-12-18
조회수 3904
동부신문 2005년 12월 14일 556호

13일 강동·송파 민노당 당원 시의장 자택앞 기습시위

13일 서울시의회에 상정된 2006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구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민주노동당 당원들의 격렬한 반대 속에서 결국 대부분 원안인 2인 선거구제로 가결됐다.

서울시의회가 수정가결한 ‘서울특별시자치구의회의원선거구와선거구별의원정수에관한조례개정안’에 따르면 강동·송파 지역구의 경우 송파구는 원안대로 확정된 반면 강동구의 경우 제3선거구 천호1·4동 2명, 천호2·3동 2명이었던 당초 안에서 천호1·3동 2명, 천호2·4동 2명으로 수정·통과됐다.

한편 이에 앞선 13일 새벽 강동·송파 민노당 당원들은 성내동에 소재한 임동규 시의장 자택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시위에 참가한 당원들은 의장단독으로 상정된 조례개정안을 유보해 줄 것과 공청회 개최 등을 주장하며 임 의장의 등원을 가로막아 30여분간의 실랑이 끝에 임 의장은 결국 경찰의 보호 아래 빠져 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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