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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송파구장지동 화훼마을대형화재 세부내용 목록
제목 [10/7]송파구장지동 화훼마을대형화재
작성자 skngo
등록일 2006-10-09
조회수 6045
첨부파일 | P1010159.JPG
첨부파일 | P1010161.JPG
잔불 정리하는 소방대원[연합뉴스 2006-10-07 10:02]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화재가 발생, 주거용 비닐하우스 30여동이 불에 탄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안정원/사회/ 2006.10.7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 장지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큰 불[KBS TV 2006-10-07 07:38]    

<앵커 멘트> 서울 장지동의 비닐하우스촌에서 불이 나 주거용 하우스 30여 개를 태우고 이 시각 현재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취재 기자 연결합니다.이병도 기자! (네, 이병도입니다.)불길은 잡혔습니까? <리포트>네, 지금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아직 진화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불이 난 것은 3시간 쯤 전인 오늘 새벽 3시 50분입니다.서울 송파구 장지동 비닐하우스촌에서 난 불로 주거용 하우스 43개 동 가운데 35개 동, 3천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이 불로 190세대 360여 명의 이재민과 소방서 추산 8천 5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불이 나자 소방차 70여 대와 소방관 250 여 명이 출동했지만 불길이 거센 데다 주거용 하우스 안에 있는 LP 가스통때문에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경찰은 처음 불길이 시작된 비닐하우스의 전깃줄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경찰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진화 작업이 모두 끝나는대로 정밀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KBS 뉴스 이병도입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송파 화훼마을 큰 불…주민 4백여 명 긴급대피[SBS TV 2006-10-07 08:00]    

- 새벽 4시에 불, 현재 큰불 잡혀…인명피해 없어 -
<앵커> 오늘(7일) 새벽 서울 송파구 장지동 화훼마을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밀집한 지역이라서 주민들이 긴급대피했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한승구 기자! (네, 장지동 화재현장입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불이 난 지 이제 3시간이 넘게 지나고 있는데요. 다행히도 무섭게 번져가던 불길이 현재는 대부분 잡힌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곳곳에서 연기는 나고 있지만 시뻘건 불길은 이제 밖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새벽 4시쯤입니다. 문정2동 화훼마을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닐하우스 단지에는 전체 규모가 41개 동, 7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추석을 쇠러 일부 주민들이 집을 비워 오늘 새벽에는 400여 명이 자고 있었습니다. 비닐하우스 25개 동이 전소했지만 불이 나자마자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을 빈 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승구 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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