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양수발전소, 송전탑 백지화 결의대회에 송파시민이 함께하려 합니다. 

대량생산과 소비 사회인 서울을 위해, 환경파괴를 당하며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내쫓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수원에 의해 양수발전소 건설지로 선정되고, 또 한전이 홍천군의 25개리 3724가구를 지나는 송전탑을 추진하는 것에 5년째 저항하는 농민들이 있습니다. 서울을 위해 시골의 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탄소배출을 시급히 줄여야 하는 지금, 역으로 한전과 정부는 발전소를 지어 탄소배출을 늘리려 합니다. ‘기후정의’를 이루기 위해 뜻있는 송파시민들이 작지만 함께 힘을 모으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 보기)
*홍천의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http://www.skngo.or.kr/03join/s_1.php?action=detail&page=1&sel_uid=175872&bid=com_notice

*송전탑 주민 기자회견문
http://www.skngo.or.kr/03join/s_1.php?action=detail&page=1&sel_uid=175873&bid=com_notice
 

*일정 : 2023년 7월 28일(금) 낮 12시 석촌역 3번 출구 앞 버스 출발 – 차내에서 점심 – 양수 발전소 예정지인 풍천리(생태1급 마을) 방문 – 홍천군청 앞 결의대회 참석- 석식 후 출발 – 9시 석촌역 도착 예정

* 함께 하실 분은 다음 구글 폼에 신청해주세요.
(신청링크)

* 문의 전화 010-8673-7834‍‍‍

*주관 : 송파기후행동, 위례시민연대